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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착수

충청남도와 부여군, 서천군, 태안군이
K-water와 협약을 맺고
노후화된 상수도 시설을 개선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착수합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에는
6개 군에 2,042억 원이 투자될 예정인 가운데
내년부터 우선 3개 군에 707억 원을 투자해
수도관 정비와 유량 감시체계 구축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상수도 유수율이 58.9%에서 85%까지 향상돼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