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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양촌곶감축제 다음달 10일 개막 2016 논산양촌 곶감축제가 다음달 10일부터 이틀 동안 논산시 양촌면 체육공원에서 열립니다. 축제에서는 곶감체험 행사를 비롯해 가요제와 댄스경연대회 등이 진행되고 곶감은 물론 딸기와 곰취, 서리태 등 농특산물이 저렴하게 판매됩니다. 양촌은 충북 영동, 경북 상주와 함께 전국 3대 곶감산지로 풍부한 일조량과 신선한 북서풍, 높은 일교차 덕에 질 좋은 곶감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500회 맞은 <라디오스타> “1,000회까지 만나요. 제발~” 2007년 5월 30일 코너로 첫 선을 보인 가 9일 500회를 맞았다. 초반 10분에서 15분 사이의 짧은 코너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어엿한 예능 토크쇼의 일인자가됐다. 매주 발표되는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도 는 항상 10위 안팎을 오간다. 9일 방송된 500회 특집에는 MC로 활약했던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유세윤, 강호동과 를 함께했던 이수근, 그리고 올라이즈밴드가 출연해 의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출을 맡고 있는 황교진 PD는 “‘수요일 밤의 기적’이다. 어쩌다 보니 500회를 맞았다”며 “‘다음에 다시 만나요. 제발~’이라고 500번 외친 셈이다. 조금 더 외치고 어쩌다 보면 1,000회도 맞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500회 소 감을 밝혔다. 허아름 / MBC정책홍보부 더보기
대한민국이 몹시 아프다 이 땅에는 정치꾼만 있는가? 가을 하늘이 이렇게 높고 푸르고 아름다운데, 왜 우리 모두가 아파할까?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리는 사람은 없는데 우리 모두가 가슴앓이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땅에 사는 우리 국민들은 누구를 믿고, 누구를 의지하면서 일터에서 직장에서 땀을 흘리면서 살아야 할까? 문명의 가치는 약자의 편을 들 능력과 의지가 있어야 하고, 그것만이 한 국가나 세계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했다. 이 어려운 혼란 속에서 모든 국민이 절망으로 가슴 아파하는데, 국민이나 나라를 걱정하는 정치꾼이나 정당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으니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면서도 절망을 토해내야 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몹시 아프다.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들은 시정잡배들보다 더 말을 바꾸면서 국민의 삶이 어떻게 되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