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장관, 대전서 창조경제·원자력 논란 진화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이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원자력연구원을 잇따라 방문해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 진화에 나섰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오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최근 최순실 게이트 여파가 있지만, 어렵게 조성된 창업 생태계는 지속되야 한다며 예산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한 최 장관은 방사성 폐기물 저장고 등을 둘러본 뒤 대전에 있는 사용후 핵연료는 5년 안에 한수원 등 원래 장소로 반환하고, 중·저준위 폐기물의 경주 이송도 5년 앞당길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대전시향, 수험생 위한 힐링 음악회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대전평생학습관에서 대입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힐링 음악회를 마련합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과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 등 친숙한 클래식을 류명우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선보이고 성악 공연도 열릴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시, 트럼프 보호무역 대응방안 마련 나서 대전시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미국이 보호무역을 강화할 경우 지역 수출입 업체들에 대한 환율 압박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담팀을 구성하고 대전상공회의소와 함께 중소기업 수출입 컨설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전의 대미 교역은 지난 9월 현재 6억 3천백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 중 20.5%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이전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