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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장관, 대전서 창조경제·원자력 논란 진화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이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원자력연구원을 잇따라 방문해
최근 불거진 각종 논란 진화에 나섰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오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최근 최순실 게이트 여파가 있지만,
어렵게 조성된 창업 생태계는 지속되야 한다며
예산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한 최 장관은
방사성 폐기물 저장고 등을 둘러본 뒤
대전에 있는 사용후 핵연료는
5년 안에 한수원 등 원래 장소로 반환하고,
중·저준위 폐기물의 경주 이송도
5년 앞당길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