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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골드, 도자기로 보는 동서양의 문화교류 - 대전MBC 창사 52주년 특별기획 <화이트 골드, 400년의 여정> 누가 TV는 바보상자라고 했던가? 1990년대 말부터 텔레비전의 유해성과 중독성을 우려하는 극단적인 표현이 등장하였지만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IPTV의 등장과 함 께 비슷비슷한 콘텐츠들이 범람하는 TV채널들을 습관적으로 계속 돌려가며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주는, 양질의 콘텐츠를 찾게 된다. 피로할 정도로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도긴개긴한 소식들 속에 대전MBC 특별기획 은 신선함 그 자체였다. 필자가 컨벤션 관련 업종에 종사했던 2012년 10월, 독일 드레스덴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및 유관 벤처기업 대표들과 함께 출장을 간 적이 있다. 드레스덴 현지 기관과의 예정되어 있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출국 전 하루 정도의 자유시간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대.. 더보기
말 못할 걱정거리, 함몰유두 유두의 모양 때문에 말 못할 고민을 하는 여성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 크기가 너무 커도 또는 너무 작아도 문제이며, 심하면 함몰되어 가슴 바깥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중 가장 고민이 큰 경우는 유두가 함몰되어 있을 때입니다. 의학적으로 함몰유두란 유두가 유륜 및 주위 조직에 비해 돌출되지 못하고 평탄하게 되어 있거나 오히려 가슴 안으로 들어가 파묻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샤워를 해도 깨끗이 씻기가 어려워 청결을 유지할 수없어 세균 감염으로 인한 유선염, 유방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성감대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미용상의 스트레스도 클 뿐만 아니라 모유 수유도 어렵기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증상에 따라 적합한 치료가 중요 모든 함몰유두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 더보기
ABU 총회에서 한류(韓流)를 만나다 인구 세계 4위, 면적 세계 15위의 동남아시아 최대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총회가 지난 10월19일부터 26일까지 열렸다. 한국 콘텐츠(韓流)에 대한 인기와 지상파방송의 위상을 실감한 자리였다. 한류에 열광하는 동남아시아 개인적으로 이번 총회에서 가장 강렬했던 인상은 한류의 인기였다.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드라마나 K-POP이 인기 있다고 말은 들었지만 실제 현장에서 마주하니 한류의 인기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대단했다. 대표적인 예로 23일 열린TV SONG FESTIVAL에서 인도네시아의 자국 가수보다 한국 대표로 나온 가수 에일리의 무대에 현지 팬들은 더 뜨겁게 열광했다. 또 총회에서 만난 미얀마 방송 관계자로부터 MBC의 가 한국과 동시 방영되고 있으며 인기가 많다는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