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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이루마 전국투어 콘서트 <Picture me> - 대전MBC와 함께, 오는 23일(금)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뉴욕 카네기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전석 매진! 따뜻하고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미국, 중국, 호주, 싱가포르 등 월드투어로 세계를 감동시키고 돌아온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2년 만에 다시 대전을 찾아온다.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 작곡가이자 뉴에이지 음악가 ‘이루마’ 그의 이름은 본명이다. 이름이 특이해서 처음 보는 이들은 “아, 일본 출신 아티스트구나” 하고 오해하기 쉽지만 인터뷰에서 ‘이루마’는 어떤 일을 뜻한 대로 하게 된다는 뜻인 순우리말 ‘이루다’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루마의 큰누나 이름은 ‘이루다’, 작은누나는 ‘이루지’라고. 딸의 이름도 순우리말인 ‘이로운’이다. 딸의 이름을 딴 음악도 작곡하여 앨범에 실었다. 이루마와 MBC의 인연은 특별하다 2012년 10월부.. 더보기
충청남도 건설공사 하도급 계약관리 소홀…92건 적발 감사원이 2013년 이후 충청남도가 발주한 건설공사의 하도급 계약 260건을 조사해 92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하고 공무원 2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위반 유형을 보면 하도급계약 허위 통보가 45건으로 가장 많았고 건설업 미등록자에게 하도급을 준 경우도 3건에 달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세 차례 하도급 실태를 점검하고도 이번에 적발된 92건 가운데 12건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서대전IC-두계3가 국도 4호선 확장 내년 착수 한국개발연구원이 서대전IC에서 두계 3가를 잇는 국도 4호선 확장공사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대전IC에서 두계 3가를 잇는 6km의 국도 4호선 확장공사는 현재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국비 277억 등 모두 555억 원이 드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공사가 시작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