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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오른 예술인 문체부 앞 항의 집회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200여 명의 예술인들이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앞에 모여 검은 봉지를 찢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블랙리스트 작성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공개된 블랙리스트에는 대전 민예총 김영호 이사장과 대전 작가회의 김희정 회장, 이지호 이응노 미술관 관장 등 지역 예술인 20여 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명아 기자 더보기
국토부 "대청댐 상류 하천구역 재조정" 국토교통부가 대청댐 상류의 하천구역 확대와 관련해 주민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대청댐 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막기 위해 대청댐 상류 하천구역인 대전시와 충북 옥천군 등 4개 시군 305만㎡를 새로 하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천구역으로 편입되면 건축물을 지을 수 없어 해당 지역의 일부 토지 소유주들이 재산권 침해라며 편입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겨울여행 주간에 충남 코스 추천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겨울여행 주간이 펼쳐지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2박 3일 알뜰 여행코스 10선에 충남의 겨울 온천과 세계문화유산 코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코스는 대천해수욕장과 국립공주박물관, 공주 한옥마을, 아산 외암민속마을, 온양온천 등지를 2박 3일에 걸쳐 둘러보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