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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다가구주택서 불…세 모녀 중상 오늘(19) 오후 3시 반쯤 대전시 대덕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38살 박 모 씨와 8살과 4살 난 두 딸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박 씨 등 3명은 맥박과 의식이 없는 등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거실과 작은방 등을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이춘희 세종시장 행정수도화 행보 나서 최근 여러 대선 후보들이 세종시 행정수도론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이 헌법에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명시하자며 이른바 행정수도화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이주영 국회 개헌특위위원장 등을 만나 헌법 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3일 공식 출범한 국회 헌법개정 특별위원회는 4차례 위원회를 열어 정부 형태와 새 헌법에 추가할 기본권 등을 논의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미리 살펴보는 2017 MBC 주요 콘텐츠 정통 사극부터, 미스터리 장르까지! 쟁쟁한 라인업이 대기하고 있는 드라마는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을 계속해서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수목미니시리즈 은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 장르 특유의 구성과 스토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 월화드라마도 곧 찾아간다. 소설 속 ‘홍길동’이 아닌 실제 역사 속 ‘홍길동’을 다루는 드라마 은 인간 ‘홍길동’의 삶과 고뇌를 통해 MBC 정통 사극의 명맥을 잇겠다는 각오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작품들도 준비 중이다. 사전 제작되고 있는 는 을 잇는 로맨스 사극으로 임시완과 윤아의 압도적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는 유승호와 김소현이 주연을 맡은 역시 기대작이다.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티저 예고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