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도 '농업인월급제' 도입 당진시에 이어 서산시도 '농업인월급제'를 도입합니다. 서산시는 벼 재배농가에 벼 수확 대금 일부를 매달 월급처럼 미리 나눠 주는 농업인월급제를 이르면 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금액은 월 15만 원에서 200만 원이며, 벼 수매물량이 일정 규모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영환 기자 더보기 대전 급식단가 인상..급식질 개선 대책 시행 지난해 불량급식 파동을 겪은 대전시교육청이 올해 학교급식 단가를 500원 인상하는 등 급식 질 개선에 나섭니다. 대전교육청은 초등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2천570원에서 3천70원으로 500원 올리고 학교장 책임하에 급식 위생과 구성원 간 소통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또 학부모 급식 모니터단 운영과 식단과 현품 설명서 작성, 식재료 계약 등 학교급식 운영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학교장이 확인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문은선 기자 더보기 당신이 알던 ‘홍길동’은 잊어라!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홍길동’이 온다!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폭력의 시대를 이겨내고자 했던 인간 ‘홍길동’의 재조명 허균의 소설 속 박제된 ‘홍길동’이 아닌 실제 역사 속에 실존했던 인간 ‘홍길동’의 삶을 담은 월화특별기획 이 매주 월, 화요일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대한민국에서 어쩌면 가장 자주 접했을지도 모를 ‘홍길동’을 재조명하고, ‘연산군’과 ‘장녹수’ 등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MBC 정통 사극의 명맥을 잇는다. 연출을 맡은 김진만 PD는 “흔히 알려진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 아닌 100년 뒤 허균의 소설로 다시 살아날 만큼 백성들 사이에 존재감이 뚜렷했던 ‘홍길동’을 통해 그가 10분우리 시대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다른 사극들과의 차별점을 요약했다. ‘홍길동’의 아버지 ‘아모개’를 맡아.. 더보기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