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아세안 10개국과 지재권 협력 강화 특허청이 올해부터 '아세안 플러스 원' 형태의 특허청장 회담을 추진하는 등 아세안 10개 국과 지식재산권 분야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세안은 1967년 창설된 동남아시아의 국제기구로 인구 세계 3위, 상품교역 규모 4위의 거대한 단일 시장을 형성해가고 있습니다. 최근 한류 열풍에 힘입어 이 지역에 화장품과 휴대폰 등의 한국기업 진출이 급증하고 있지만 우리 기업의 지재권 보호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 협력 강화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MBC-충남 시·군 상생협력 워크숍 성료 대전MBC-충남 시·군 상생협력 워크숍이 지난 20일 오후 대전MBC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진숙 대전MBC 사장과 최혁재 보도국장, 김미리 사업국장, 김지훈 취재부장 등 대전MBC 관계자와 이지현·최화식 천안시 주무관, 전경규 공주시 공보팀장, 이재민 부여군 주무관 등 15개 충남 시·군 공보팀 책임자 20여 명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진숙 대전MBC 사장은 인사말에서 “보도가 되지 않으면 그 뉴스는 없었던 것이라는 말이 있다. 뉴스투데이에 방송되는 은 현미경처럼 들여다봐서 알리는 코너이다. 이렇게 알릴 가치가 있는 소식이 있으면 언제든 대전MBC 뉴스를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혁재 보도국장은 이어 “이번 자리는 일선 시군에서 고생하는 충남 시·군.. 더보기 행복한 봄맞이 얼마 전 24절기의 하나로 봄을 알리는 우수(雨水)가 지나갔다.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경기침체와 탄핵정국의 혼란 속에서 우리 국민들은 힘겹게 하루하루를 견뎌내야만 했던 겨울이다. 그렇지만 세월의 흐름은 어김없이 봄이 오고 있음을 일러주고 있다. 해마다 우수에서 경칩에 이르는 무렵이면 꽃샘추위가 시작되어 기승을 부리긴 하지만 지금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봄을 기다리는 시간이다. 우리가 비록 성장통과 같은 다소의 혼란과 고통을 겪고 있지만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온 활짝 핀 봄꽃과 같이 위대한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향한 사필귀정(事必歸正)의 커다란 발걸음을 또렷이 내딛고 있음을 확신한다. 동구의 지금도 봄을 기다리는 시간이다. 25만 동구민과 700여 공직자가 희망의 봄을 소중히 맞이하고자 여념.. 더보기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