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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의 12폭포! 가보셨나요?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산이나 바다로 많은 분들이 피서를 가실텐데요 시원함이 가득한 금산 12폭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치산 정겨운 고향풍경을 간직한 구석리 모치마을 앞 봉황천을 건너면 바로 12폭포로 가는 길이 시작됩니다. 산 허리에 걸린 구름과 싱그러운 공기는 산행만의 참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오솔길을 따라 가다 보면 군데군데 시야가 트이고 크고 작은 폭포가 나타납니다.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인 개성 넘치는 폭포들을 하나하나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폭포 아래 형성된 넓은 소는 맑고 완만해 한여름 가족 피서지로도 훌륭합니다. 물줄기를 따라 20분쯤 올라가면 12폭포 중에 백미라 할 수 있는 20미터 크기의 폭포가 나타납니다. 우렁찬 폭포소리와 물줄기가 .. 더보기
아파트 현장 타워크레인서 고공 시위 오늘 오전 7시쯤 대전시 유성구 죽동 모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하청업체 대표인 56살 나 모 씨가 20층 높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12시간 가까이 시위를 벌이다 저녁 6시 반쯤 내려왔습니다. 소방당국은 매트리스를 설치하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했으며, 경찰은 나씨를 상대로 공사대금 체불 여부를 비롯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대전 아파트 현장 타워크레인에서 고공 시위 오늘 오전 7시쯤 대전시 유성구 죽동 모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하청업체 대표인 56살 나 모 씨가 20층 높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현재까지 고공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매트리스를 설치하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경찰은 공사대금 체불 여부를 비롯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