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규&이수진이 전하는 ‘웃음’레시피 대전MBC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유? 오늘은 ‘M주부’가 여러분 밥상에 ‘고급진 웃음’을 올려 드릴게유. 오늘 요리의 메인 재료는 바로, 대전MBC TV와 라디오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 진행자유. 자~ 밥상 받을 준비 되셨쥬? ‘소금’ 같은 남자, ‘설탕’ 같은 여자 박찬규는 한 마디로 ‘소금’같은 남자다. 화려한 요리 재료에 가려 보이지는 않지만 소금이 없으면 음식이 완성되지 않는 법. 자신이 드러나기 보다는 방송에 참여하는 출연자들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좋은 방송을 만드는 ‘뽀인트’라는 게 그의 ‘진행학개론’이다. 반면 이수진은 ‘설탕’ 같은 여자다. 구수한 웃음소리와 딱따구리 입담으로 방송을 달달하게 만들어 주는 게 그녀의 매력. 덕분에 시장이나 목욕탕에 가면 ‘웃음소리’만으로도.. 더보기 얼굴 노화, 어떻게 늦출까? “한 손에 가시잡고, 또 한 손에 막대 쥐고 /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고려 원종 때 우탁의 시조이다. 우리는 매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변해간다. 거울을 보면 어제의 모습과 오늘의 모습이 같아 보이는데, 1년 전, 3년 전, 5년 전의 사진을 비교하면 변한 모습을 확연히 느끼게 된다.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면서 주름이 생기고, 지구 중력에 의해 얼굴 피부뿐 아니라 신체 전반이 아래쪽으로 움직이게 되어 얼굴의 노화가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사람마다 습관적으로 몇 가지 한정적인 안면 표정근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면 얼굴 윤곽이 늘어지거나 변형이 오게 되며, 피하지방과 피하 연부조직의 증가나 감소로 인해 눈가나 입.. 더보기 호주 브리즈번에서 APCS 유치 성공 소식을 전하다 지난 7월 8일, 대전이 2017년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의 개최도시로 결정됐다. 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를 유치한 것이다. 이번에는 대전시의 독자적인 자치외교의 힘으로 이뤄냈다. 대전MBC 뉴스를 위해 필자도 호주 현지를 동행 취재했다. 불안한 현지 정보.. 방송기자로서 느낀 긴장과 초조 2015 APCS가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7월 5일 ~ 8일까지 열려 대전시 관계자들과 함께 동행취재에 나섰다. 세계 100여개 도시의 대표들이 행사의 주제인 ①글로벌도시 ②디지털도시 ③미래도시 ④시민을 위한 도시에 대해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대전시 대표단의 관심은 2년 후인 2017년 APCS의 개최도시 선정이었다. 하지만 대전시 유치실무단에게 들려온.. 더보기 이전 1 ···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 1471 ··· 15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