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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이들의 이야기 새 월화드라마 (연출 김상협·김희원, 극본 손영목·차이영)이 지난 5일 화제 속에 첫 방송됐다.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여인의 이야기를 담아낼 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상위 1%세계에서 펼쳐지는, 한 여자의 화려한 유혹 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담은 드라마다. 의 김상협 PD가 연출을 맡았고, 를 공동집필한 손영목·차이영 작가가 극의 스토리를 책임진다. 특히, 주연을 맡은 최강희와 김상협 PD가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는 점도 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은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절이 지나, 부가 대물림 되고 능력은 자본으로 길러지며, 가난한 자가 부자들의 철옹성에 진입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상위 세계에 진입한 한 여자.. 더보기
2015 한빛콘서트, '행복'을 말한다! 해마다 대전MBC의 창사를 기념해 많은 행사들이 열리지만 방송의 소비자인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백미는 단연 ‘한빛콘서트’가 아닐까.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인을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콘서트이면서, 음악적인 색채가 뚜렷한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이기에 한빛콘서트는 항상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는다. 중장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쎄시봉의 주인공인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한국의 재즈계를 이끌어가는 웅산, 전통음악으로 가슴을 울리는 소리꾼 장사익, 음악으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가수 안치환 등 자신들의 색채가 분명한 가수들이 한빛콘서트를 찾는다. 한빛콘서트는 콘서트의 주제를 정해 참여하는 가수와 관객이 함께 느끼는 공감의 음악공간이다. 매년 그 해의 키워드를 정하고.. 더보기
천안시, 고액 체납자 금융재산 압류 추진 천안시가 9월 말 현재 정기분 자동차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체납액이 590억 원에 달해 연말까지 고질적 체납자에 대한 특별관리에 들어갑니다. 우선 현재 천만 원 이상, 모두 284억 원을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 565명을 대상으로 금융재산 압류나 추심 등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세목별 체납액은 재산세가 204억 원으로 가장 많고, 지방소비세가 121억, 자동차세 102억, 취득세 53억 등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