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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동아일보 공주 마라톤 성황 지난 4일 충남 공주에서 ‘2015 동아일보 공주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전국의 건각들 7천여 명이 참가해 가을길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백제의 왕도’ 공주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원년이라 그 의미가 어느 해보다 컸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오는 18일 대전MBC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가을정취 만끽 ‘2015 동아일보 공주 마라톤’은 금강을 따라 달리는 무공해 청정 코스로 짜여졌다. 공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공주시 일원과 백제큰길, 공주시민운동장으로 돌아오는 ‘700년 백제의 역사 탐방’이라 할 수 있는 코스이다.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단축 마라톤, 5km 건강달리기 등 4개 부문에 걸쳐 펼쳐졌다. 올해는 7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금강변의 무공해 청정코스에서 무.. 더보기
김종찬 국장, (사)대한가수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김종찬 국장, (사)대한가수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대전MBC 사업국 사업부 김종찬 국장이 지난 7일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성인가요 방송프로그 를 기획하는 등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았다. 김종찬 국장은 대중가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쇼, 공연프로그램 등을 기획, 연출하고 있다. 더보기
행복한 소통의 시작, 코칭!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는 따라가야 할 대상을 정한 다음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온 결과 세계인이 놀랄만한 경이로운 발전을 이루어냈다. 이제 잠시 나와 주변을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한 시기이다. 내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길을 창조해가야 한다. 이 새로운 길은 ‘틀림’이 아니라 상대의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 길이다. 이러한 전환의 시기에 칠흑 같은 어둠속 등대처럼 목적지와 방향을 안내해주는 그 무엇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코칭이라는 말은 헝가리의 Kocs라는 마을에서 처음 개발된 마차인 코치(koczi)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다. 코치는 덮개가 있고 바퀴가 커서 이전의 마차보다 훨씬 편안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였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코치는 ‘원하는 목적지까지 보다 안전하고 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