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포신도시 예산권역 개발 속속 착수 개발 지연 논란이 제기돼 온 내포신도시 예산 권역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지건설은 오는 2017년 말까지 예산권역에 아파트 천709세대를 지을 예정이며, 충남도는 충남교육청과 함께 이 곳에 2018년 3월 초등학교 개교를 추진합니다. 또 내포신도시와 예산군 삽교읍을 연결하는 제2 진입도로가 지난달 말 착공했으며, 특화 상업용지 3만여 제곱미터는 사업시행자인 LH가 조만간 매각을 공고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충남도-지역 특별행정기관 상생 협력 간담회 정례화 충청남도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대산지방해양항만청 등 지역 19개 특별행정기관과 상생 협력을 위한 기관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가뭄 극복 대책과 기관장 간담회 정례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특별행정기관들은 보호관찰대상자 사회 복귀와 재범 방지, 항만명칭 변경 홍보 등을 충남도에 요청했고, 충남도는 정책품질 향상을 위한 지역 통계발전 지원 등을 주문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대전도시철도 공기질 오염 기준치 밑돌아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7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석 달간 대전도시철도 22개 역사에서 각종 오염물질을 조사한 결과 모두 법정 기준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개 역사의 경우 법정 유지 기준 항목인 미세먼지는 63.7㎍, 이산화탄소는 464ppm, 폼알데하이드 7.1㎍, 일산화탄소 0.5ppm 등으로 모두 법정 기준치 이하였습니다. 전동차 안 공기질 조사에서는 기준치가 200㎍인 미세먼지는 57.6 ㎍, 이산화탄소는 평상시 1,015ppm, 출퇴근 시간대에는 1,267ppm을 기록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