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남도내 유통 고춧가루·젓갈류 등 '안전'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김장철을 맞아 충남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고춧가루와 젓갈류 등 67건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에서는 식중독균과 중금속, 이물, 총아플라톡신, 총질소 등의 검출 여부를 점검했으며 고춧가루에서 총아플라톡신 3건이 검출됐으나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당진시,가짜 석유 판매행위 집중단속 당진시가 가짜 석유 근절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정량 미달 판매 행위와 불법 시설개조 행위, 폭리를 목적으로 한 사재기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사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일 예정입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충남도, '절수 의무화' 수도법 개정 요청 충청남도가 물 아끼기 의무화를 내용으로 하는 수도법 개정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충남도가 제안한 새 수도법에는 절수를 의무화하고 광역단체장이 절수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절수 설비 설치 의무 사업장을 확대하고 수돗물 활용 공업시설의 비상용 대체수원 설치 의무화도 포함됐습니다. 충남도는 현행 수도법의 절수 관련 규정이 애매하고 각종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자율적 절수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