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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창사 특별기획 <갈릭루트(garlic route)> 19일, 26일 방송 마늘의 역사와 효용 재조명 대전MBC 창사 특별기획 19일, 26일 방송 대전MBC(사장 이진숙)가 마늘의 효능과 활용을 집중 재조명하는 창사 51주년 특별기획 2부작 를 오는 19일과 26일 밤 11시 10분에 각각 대전MBC TV를 통해 방송한다. 1인당 소비가 세계 1위인 대한민국은 자타가 인정하는 마늘의 나라이다. 마늘은 극한의 자연환경을 극복하도록 도와준 약초이자, 인류의 음식을 풍요롭게 만드는 향신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음식에 풍미만 더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인이 열광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풍요롭게 만들기도 한다. 대전MBC 제작진(연출:윤성희 PD)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마늘의 효능과 다양한 활용 사례, 우리 마늘 농업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자, 1년여의 기획과 취재과.. 더보기
대전법원, 보복 운전 30대에 징역형 앞선 차량과 사고가 날 뻔했다는 이유로 보복 운전을 한 운전자에게 법원이 '특수협박죄'를 인정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법은 폭력 혐의로 기소된 32살 A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초 세종시 도담동에서 28살 B씨 차량과 사고가 날 뻔하자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는 등 1km를 쫓아가며 보복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대전시 추경예산안 제출 대전시가 올해 예산을 최종 정리하는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예산안의 총 규모는 651억 원 늘어난 4조 천685억 원으로 일반회계 3조 천602억 원, 특별회계 1조 83억 원이며 기정예산 4조 천34억 원보다 1.6% 증가했습니다. 대전시는 2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집행 잔액과 추가세입 증가분 등으로 조정교부금과 교육재정교부금 등 법적·의무적 경비를 부담하고 국가보조금 보조결정에 따라 증·감액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