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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자매도시 활용해 요우커 유치해야" 충남에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내 자매도시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남연구원 박인성 연구위원은 최근 발행된 충남리포트 193호에서 "지난해 613만 명의 요우커가 한국을 방문했지만, 충남을 찾은 사람은 0.4%에 불과하다"며 "중국내 자매도시를 활용해 충남지역 전담여행사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위원은 또 자매도시 공무원과 기업체 간부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연수 관광상품이나 중국인 유학생의 부모와 친지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방문 관광상품도 개발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대전 공공자전거 '타슈' 대여소 24곳 추가 대전시가 공공자전거 '타슈' 대여소 24곳 280대를 추가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추가 운영되는 대여소는 성남4가와 원동4가 등 동구 4곳, 부사4가와 대전고5가 등 중구 3곳, 가수원4가 등 서구 7곳, 노은역과 반석역 등 유성구 8곳, 그리고 오정우체국 건너편 등 대덕구 2곳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내 공공자전거 타슈는 대여소 189곳에서 천980대가 운영됩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서산시, 첫 절수지원금 2억 3천만 원 지급 서산시가 물 절약에 앞장 선 수용가에 첫 절수지원금 2억 3천여 만 원을 지급합니다. 절수지원금은 전년 같은 기간 수도사용량보다 절감된 양만큼 1톤 당 광역상수도 정수 요금 단가의 3배인 1240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서산시내 8천161개 수용가의 이번 달 수도요금에서 차감됩니다. 서산시는 가장 많이 절약한 수용가는 서산시 읍내동에 있는 한 목욕탕으로 5천173톤을 절약해 640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