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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상생협의안 권고 세종시가 중소기업사업 조정심의회를 열고 이마트 에브리데이 측에 중소기업 상생협의안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생협의안은 3만 원 이하 물품 배달과 양곡을 뺀 10㎏ 이상 상품 판매 등을 2년 동안 제한하고 전단 행사도 한 달에 2차례 미만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에서는 지난 7월 서남부슈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 도담동 이마트 에브리데이 개점에 대한 사업조정을 신청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조정심의회가 열렸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시, 체코 제2도시 브르노와 교류 추진 대전시가 체코의 제2도시 브르노와 내년 상반기에 우호협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시는 동유럽 첨단과학기술도시와의 협력을 위해 체코를 방문하고 있는 류순형 행정부시장이 페트르 보크잘 브르노시장을 예방해 대전을 소개하고 교육과 경제·과학·문화 분야의 상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충남도, 방조제·폐염전 '역간척' 대상 기준 제시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역간척 사업의 대상 기준이 제시됐습니다. 연구용역을 추진 중인 충남연구원 등은 복원 대상지 선정 기준으로 담수호가 있는지와 용수계획이 당초 축조 목표에 부합되는지, 담수호 수질이 용수 공급에 적합한지 등을 꼽았습니다. 충남도의 역간척은 방조제 279곳과 폐염전 54곳 등을 대상으로 당초 기능을 잃은 시설물을 재평가한 뒤 복원하는 사업입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