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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장남평야서 천연기념물 흑두루미·재두루미 발견 세종시 장남평야에서 천연기념물 흑두루미와 재두루미가 발견됐습니다. 환경단체는 이달 들어 장남평야에서 천연기념물 흑두루미 2마리와 재두루미 5마리를 발견했다며 이는 장남평야의 생태적 가치를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4년근을 6년근으로 둔갑 판매, 업자 3명 집행유예 인삼 농축액 성분을 허위로 표시한 금산 지역 제조업자들이 잇달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강혁성 판사는, 4년근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섞어 만든 제품을 6년근이라고 속여 5천2백만 원어치를 판 혐의로 기소된 52살 김 모 씨 등 2명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판사는 또 4년근 홍삼으로 만든 제품을 6년근으로 표시해 1억2천만 원어치를 팔아온 혐의로 기소된 47살 박 모 씨에 대해서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경찰관 사칭해 외제차 빼앗은 30대 2명 구속 대전유성경찰서가 경찰관을 사칭해 외제차 주인을 폭행하고 차를 빼앗은 혐의로 34살 장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 17일 오후 대전시 원내동에서 외제차를 운전하던 32살 김 모 씨에게 경찰관이라며 접근해 차량이 대포차로 밝혀져 체포하겠다며 수갑을 채우고 전기충격을 가한 뒤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