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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유소 3곳 중 1곳, l당 1천3백 원대 판매 대전지역 주유소 3곳 중 1곳이 리터당 천3백 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 주유소 269곳 중 천3백 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곳은 102곳으로 전체 주유소의 37.9%에 달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달 15일 5곳에 불과하던 것에서 20배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대전 구별 천3백 원대 판매 주유소는 대덕구와 중구가 각각 25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와 동구는 각각 20곳, 유성구는 1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세종시 이달 2천8백여 가구 입주··비수도권 최대 세종시에 이달 들어 2천8백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해, 비수도권 가운데 최대 입주 물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세종시에서는 1-2 생활권 등에서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2천801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고, 충남에서도 796가구가 입주하지만 대전은 입주 물량이 없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이사 비수기에도 세종시 입주 물량이 꾸준해 주변 전세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가구나 가전 업계 등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세종시, 3-2 생활권 보람동에 '실내빙상장' 추진 세종시가 신도시 3-2 생활권 보람동 일원 수변공원 7만6천여㎡에 실내빙상장 유치를 추진합니다. 세종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실내빙상장 건립 지원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다른 3개 도시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내빙상장은 국비 50억 원과 시비 100억 원 등 150억 원이 투입되며, 국제대회 유치 규격에 맞게 들어설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