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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500년 역사를 가진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 유산 등재가 오늘 오후 최종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진시와 문화재청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위원회의 회의일정이 다소 늦어지면서 오늘 오후 최종 심사가 실시되는데 평가기구로부터 보류판정을 받아 등재확률은 70~80%라고 밝혔습니다. 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우리나라 주도로 캄보디아와 필리핀, 베트남 등 4개 나라가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공동 등재를 추진해왔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당진시, 내년부터 여권과 국제면허증 동시 발급 당진시가 내년부터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하는 원스톱 발급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당진시는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을 맺어 내년부터 여권 신청자 중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 민원인에게는 신청서를 접수해 여권과 함께 내주기로 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으로 제네바 협약에 가입한 9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천안 청소년 고민, '대인관계'가 29.2% 가장 많아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올해 청소년들의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전체 2만2천2백여 건 가운데 대인관계가 29.2%로 가장 큰 고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이 일탈과 비행 관련 상담이 20.6%, 학업과 진로 19.1%,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14.2% 등의 순이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