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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5개 시·군 지역복지 우수 자치단체 선정 충남도내 5개 시·군이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심사결과 서천군이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 과제'에서, 아산시가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활성화 과제'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천안시가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 홍성군이 '복지시설 조사자 처우개선' 등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논산시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지질연 원장 아시아지질자원위 운영위원장 선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규한 원장이 아시아 지질자원 연구를 대표하는 정부 간 기구인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 CCOP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국내 연구자의 운영위원장 선임은 우리나라가 CCOP에 참여한 이후 49년 만에 처음으로, 김 원장의 운영위원장 임기는 내년부터 2년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연금 개편 마무리··명퇴 희망 교원 크게 줄어 공무원 연금제도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마무리되면서 명예퇴직을 희망하는 대전지역 교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2월 명예퇴직 희망자는 13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0여 명의 30% 수준입니다. 교육청 측은 "명퇴 희망자 사전조사 기준으로 현재 80% 예산 편성을 한 상태"라며 "교원 명퇴 대란이 종결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