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이달 들어 2천8백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해, 비수도권 가운데 최대
입주 물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세종시에서는 1-2 생활권 등에서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2천801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고,
충남에서도 796가구가 입주하지만
대전은 입주 물량이 없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이사 비수기에도
세종시 입주 물량이 꾸준해 주변 전세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가구나 가전 업계 등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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