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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뒷산 가시철조망 6천5백여m 철거 독립기념관 뒷산에 흉물스럽게 설치됐던 가시철조망이 완전히 철거되고 경계펜스로 대체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은 독립기념관 뒷산인 흑성산에 설치된 철조망을 제거하고 새 펜스를 설치하기 위한 예산으로 국비 16억5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시철조망은 길이 6천5백여m로 녹이 슬어 흉물스럽게 변해 등산객과 관람객들의 철거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장애인체전 충남선수단 해단식··유공자 표창 충남장애인체육회가 천안 드라마웨딩홀에서 체육가족 한마음 대회를 갖고 제35회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 해단식과 함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습니다 해단식에서는 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한 좌식배구 등 경기단체와 우수 지도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대전mbc 이감우 차장 등 유공자 29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태안 유류 피해 극복기념관 내년 2월 만리포에서 착공 오는 7일 태안 유류 오염사고 발생 8년이 되는 가운데, 123만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담은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이 내년 2월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서 착공합니다.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은 115억여 원을 들여 만여㎡의 터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후년 2월 준공됩니다. 충청남도는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을 자원봉사자의 성지로 만들어 당시 자원봉사자들이 다시 태안을 찾게 하고 관광·휴양 수요로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