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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성추행 40대 징역 8년 대전지법 제12형사부가 미성년자인 친딸을 수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이혼한 뒤인 지난 2010년부터 5년 동안 대전시 동구 자신 집에서 친딸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청양군, 유해야생동물 포상금 전국 최고 수준 인상 청양군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유해 야생동물 포획 포상금을 내걸고 농작물 피해 예방에 나섭니다. 청양군은 농가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고라니를 포획할 경우 포상금을 기존 2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청설모와 까치, 비둘기 등은 5천 원에서 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에 들어갔습니다. 청양군은 이와 함께 25명으로 구성된 야생동물 피해방지 봉사단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천안 당구장에서 화재, 업주 1명 숨져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천안시 입장면 모 당구장에서 불이 나, 방 안에서 잠자던 업주 39살 조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당구장 내부 340㎡를 태워 소방서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이 끝난 당구장의 카운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