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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청신호' 용역비 10억 확보 서산비행장에 민간항공을 유치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10억 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부터 관련 조사가 진행됩니다.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는 충남지역 관광 수요와 중국과의 최단거리라는 이점을 살려, 서산시 해미면 공군비행장에 민항을 유치하려는 사업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2016년 천안 흥타령춤축제, 9월 28일 개막 내년 천안 흥타령춤축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닷새 동안 열립니다. 천안시는 올해 축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더욱 알찬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내년 일정을 앞당겨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올해 가장 많은 인기를 모았던 '거리퍼레이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천안 흥타령춤축제에는 131만 명이 방문해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130억 원에 달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선원 되겠다고 속여 선불금 가로챈 30대 구속 해경이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주로부터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7월 보령의 한 소형선박 선주에게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불금 350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같은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480만 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