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유해 야생동물 포획 포상금을 내걸고
농작물 피해 예방에 나섭니다.
청양군은
농가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고라니를 포획할 경우
포상금을 기존 2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청설모와 까치, 비둘기 등은
5천 원에서 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에 들어갔습니다.
청양군은 이와 함께
25명으로 구성된 야생동물 피해방지 봉사단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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