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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교황 앉았던 KTX 좌석 판매 수익금 기부 코레일이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당시 이용했던 KTX 좌석의 올해 판매 수익금 천5백만 원을 천주교 대전교구에 기부했습니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이 성금을 저소득층이 푸드뱅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산하 복지기관인 '농수산물지원센터'에 다시 기부할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지난해 8월 15일 대전을 방문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KTX 이용을 기념하고 교황의 뜻에 따라 그가 이용한 좌석을 '사랑과 나눔의 좌석'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시사플러스 '어린이 재활병원을 만들어 주세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대전MBC 시사플러스에서는 장애아동들을 위한 어린이 재활병원 설립 문제를 집중적으로 진단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2만여 명의 장애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재활병원이 단 한 곳도 없는 실태와 최근 발의된 관련 법에 따라 대전에도 어린이 재활병원이 들어설 수 있을 지를 살펴봤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연간 250t 생산' 핵연료 공장 첫삽 한전원자력연료가 대전시 유성구 덕진동 부지에서 연간 250톤의 경수로 핵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제3공장 신축공사를 2020년 말 가동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앞으로 건설 또는 계획 중인 경수로 원자력발전소 8기의 핵연료 수급이 원활해지고 아랍에미리트에 건설 중인 원전에 필요한 핵연료도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