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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되겠다고 속여 선불금 가로챈 30대 구속

해경이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주로부터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9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7월
보령의 한 소형선박 선주에게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불금 350만 원을 받아 챙기는 등
같은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480만 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