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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손실 불만 하청업체 대표 분신…2명 화상 오늘 오전 10시 반쯤 아산시 탕정면 모 업체 앞에서 하청업체 대표 55살 송 모 씨가 분신을 시도해, 송 씨와 주변에 있던 또다른 하청업체 직원 34살 전 모 씨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일방적인 계약 해지로 투자금을 잃게 돼 항의 표시로 분신했다는 송 씨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한화, 롯데에 FA 보상선수로 박한길 내줘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롯데에서 FA로 영입한 심수창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박한길을 내주게 됐습니다. 21살의 박한길은 시즌 후반기 1군 10경기에 나와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로, 한화는 최근 3년 동안 7명의 FA선수 영입 과정에서 20대 초반의 투수와 포수 유망주 4명을 보상선수로 내줬습니다. 이교선 기자 더보기
대전시, 루돌프 디자인 시내버스 운행 대전시가 성탄절을 앞드고 루돌프 디자인의 시내버스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루돌프 디자인 버스는 대전시 진잠동에서 서대전 네거리를 거쳐 대전역과 비래검문소를 오가는 201번 버스 11대로 다음 달 10일까지 운행됩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버스업계 현장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루돌프 디자인 버스를 채택했다며 시민들과 즐거운 성탄절 분위기를 나누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