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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해외 수요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 운영 대전시가 중국 국제문화교류센터, 러시아 대학 등과 협력해 현지인들이 원하는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들어 대전으로 치료나 진료를 받으러 오는 러시아 등 해외 환자가 급속히 늘어 올해 3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대전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외국인 환자의 질환별, 국가별, 연령별 등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MBC 주간 시청률 순위 - 2015년 11월 30일(월)~ 12월 6일(일) 더보기
IT 메카를 가다-미국 실리콘밸리 취재기 Follow Your Heart! 10월 20일 평일 오후 3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피곤함이 밀물처럼 몰려드는’ 시간이다. 전화벨이 비몽사몽의 순간을 깨운다. 보도국장님이었다. “김 부장, 미국 좀 다녀와.” 평소 같으면 “다른 친구, 보내시죠.”, “후배들한테 더 기회를 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 “보직이 자리 오래 비우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등등 토를 달 법도 했다. 하지만, 이상한 일이었다. 그냥 마음을 따랐다. “네, 알겠습니다.” 혁신의 아이콘 ‘구글’, 소통의 중심 ‘트위터’ 등 전 세계 첨단기술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와의 만남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 그렇게 시작됐다. 실리콘밸리는 어떤 곳? 미국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서남부의 서니베일과 팔로알토, 산호세 등을 일컫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