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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손실 불만 하청업체 대표 분신…2명 화상

오늘 오전 10시 반쯤
아산시 탕정면 모 업체 앞에서
하청업체 대표 55살 송 모 씨가 분신을 시도해,
송 씨와 주변에 있던 또다른 하청업체 직원
34살 전 모 씨 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일방적인 계약 해지로 투자금을 잃게 돼
항의 표시로 분신했다는 송 씨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