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중국 국제문화교류센터,
러시아 대학 등과 협력해 현지인들이 원하는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들어 대전으로 치료나 진료를 받으러 오는 러시아 등 해외 환자가 급속히 늘어
올해 3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대전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외국인 환자의 질환별, 국가별,
연령별 등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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