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워터, 한국수자원공사가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에 들어간 충남 서북부 지역 지자체의 누수율 개선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당진, 보령, 홍성, 태안 등
4개 시·군으로, K-워터는
누수탐지 전문가 등 전문인력을 투입해
상수도 노후관 교체와 유량 감시체계 구축에
나서고, 수압 관리 체계화 작업을 진행합니다.
계획대로라면 4개월 이내에 누수율을
10%포인트 낮춰 4개 시·군이 35일 동안
쓸 수 있는 460만t의 물을 절약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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