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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도색 공장 화재, 1천8백만 원 피해 어제(17) 오후 3시 30분쯤 논산시 노성면 모 도색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와 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났다는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서산 호수공원 스케이트장 개장··내년 2월까지 운영 서산시기 예천동 중앙호수공원 아래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개장하고 내년 2월 14일까지 운영합니다. 개장 3년째를 맞은 야외 스케이트장은 국제규격에 맞게 천8백㎡ 규모로 설치돼 동시에 6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입니다. 특히 올해는 무료 와이파이존과 물품보관함을 운영하고, 스케이트화와 헬멧을 모두 새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보육단체, 누리과정 예산 사태 해결 촉구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전국어린이집연합회, 참사랑보육학부모회 등 보육관련 단체들이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누리과정 예산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보육단체들은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된 이후 현재까지,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단 한 곳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12개월분을 전액 편성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시·도교육청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정부의 주장과 방침이 타당하지 않다는 반증"이라며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