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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민생분야 해법찾기 대전시민 대토론회 서민생활과 직접 연관이 있는 10대 민생분야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대전시민 대토론회가 BMK 컨벤션에서 34개 직능단체 회원 등 2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토론회는 생활경제와 청년일자리, 안전, 교통 등 10대 민생분야 추진상황에 걸쳐 권선택 대전시장과 참석자들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제52회 무역의 날' 대전 수출유공자 시상식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대전 수출유공자 시상식이 대전무역회관에서 열려 주식회사 대화산기 남소현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주식회사 대화산기가 1억불 수출 탑을, 주식회사 디앤티가 5천만 불 수출 탑 등을 수상하는 등 대전지역 29개 업체가 수출의 탑을 받았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세종시 '시민 복지기준' 발표··2천15억 투입 세종시가 소득과 일자리, 주거 등 6개 영역별 복지기준을 도입하고 각 가정이 복지서비스를 10분 거리에서 보장받는 전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2천15억 원을 들여 6개 광역복지센터와 22개 복합커뮤니티를 건립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14곳과 노인 돌봄시설 16곳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세종형 기초생계 지원제도를 도입해 생계급여를 늘리고 주택 임대료 비중이 소득의 30%를 넘지 않도록 주택가격 안정화에도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