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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난임부부 지원사업 효과··45명 출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난임 시술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당진시의 난임 부부 지원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당진시는 지난해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인 가정을 대상으로 261명에게 난임 시술비를 지원해 45명이 아기를 출산했고, 올해도 284명에게 인공수정 시술비 일부를 지원해 46명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크리스마스 연휴 무창포 바닷길 열려 크리스마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신비의 바닷길이 열립니다. 보령시는 이번에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은 낮 시간에 하루 한 번 열리며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갈라짐이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닷길이 열리면 석대도까지 1.5㎞에 이르는 바닷길을 걸으며 각종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충남 셕면광산 주변 환경재난지역 지정해야" 충남의 석면 광산 주변 지역을 '석면 피해 환경재난 지역'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최근 열린 충남 폐석면 광산 관리방안 세미나에서 "청양과 홍성, 보령, 예산, 태안 등 충남 석면 광산 주변 지역을 환경재난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소장은 "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폐석면 광산이 있는 데도 오랫동안 방치해왔다"며 "정부와 자치단체, 광산업계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