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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2015 결산 [편성제작국] - ‘매체력 향상’ 그 하나를 향하여... 대전MBC에게 2015년은 경쟁의 전장에서 매체력 1위라는 기반을 다지는 원년이자 권토중래의 한 해였다. 방송의 중요한 단위지표인 시청률에서는 평일 핵심시간대와 주말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 시청 시간대의 시청률이 지난해 보다 크게 향상됐다. 대표적인 지역의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와 지역 이슈의 대안을 모색하는 가 지역성을 함양해 왔고 는 오락성과 함께 다양한 인물을 발굴해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라디오에서도 와 등 청취자와 공감하는 프로그램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의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성과는 대전MBC의 콘텐츠들이 대외적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다. 전통과 명예의 한국방송대상에서 이 TV 다큐멘터리부문 작품상을 받았고 가 라디오 작품상을 수상했다. 더욱이 이번.. 더보기
펜션에서 김치 냉장고 과열 화재··500만 원 피해 어제 저녁 6시 50분쯤 공주시 유구읍의 한 펜션에서 김치 냉장고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내부 1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추산 5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업주 말을 토대로 현장 정밀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지역대 수시 최종 등록률 작년보다 상승 지역대학들의 2016학년도 수시 모집 최종 등록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대는 등록대상자 2천94명 가운데 천816명이 등록해 지난해보다 0.9%p 높은 86.7%를 기록했고, 한남대는 천781명 모집에 천716명이 등록해 2.23% 상승한 96.35%를 기록했습니다. 대전대학교는 천754명 가운데 천538명이 등록해 0.05%p 상승한 87.69%를, 한밭대는 천30명 모집에 899명이 등록해 5.8%p 상승한 87.28%, 우송대는 천350명 모집에 천336명이 등록해 1.1%p 상승한 99%를 보였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