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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전국 초등 축구 스토브리그 개최 대전시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문화초등학교 등 3곳에서 2015 이츠대전 전국 초등 축구 스토브리그를 개최합니다. 참가팀은 5개 시·도의 초등학교 14개교 축구팀으로, 14개 팀을 2개 조로 편성해 풀리그 방식으로 50경기를 치릅니다. 대전시는 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 학부모 대전 체류로 10억여 원의 지역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시 과학기술발전 유공자 22명 표창 2015년 대전시 과학기술발전 유공자 시상식이 대전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과학동호회 발전, 시민천문대 운영,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개최 등 9개 분야에서 22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는 발명 활동에 앞장선 배준영 충남기계공업 고등학교 교사가 선정됐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지방채 368억 원 조기상환, 39억 원 재정절감 효과 대전시가 고금리 지방채 368억 원을 조기 상환해 앞으로 부담해야 할 이자비용 39억 원을 절감하게 됐습니다. 대전시는 복지비 증가 등으로 세출은 늘지만 세입은 정체를 보여 재정운영이 어렵다며, 조기상환으로 이자 비용을 줄이고 신규 지방채 발행도 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대전의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은 16.3%, 1인당 지방채가 43만7천 원으로 6대 광역시 가운데 채무지표가 가장 양호한 수준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