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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금은방 목걸이 절도범 시민들이 검거 아산경찰서가 지난 22일 아산시 온천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4백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나다, 주인을 밀쳐 다치게 한 혐의로 19살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사건 발생 직후 금은방 주변에 있다 뒤쫓아온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오늘(24)부터 대학 정시모집 시작 201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24)부터 시작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대학들도 가, 나, 다 각 군 별로 30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대전·세종·충남 27개 대학의 정시모집 인원은 만3천여 명으로, 학교에 따라 전체 모집 인원 대비 비율이 4%에서 최대 58.8%이며 평균 20~30%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정시모집부터는 대학별로 원서를 다르게 작성하는 대신 원서 하나로 대학 여러 곳에 지원할 수 있는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대전 서구의회 임시회 열어 예산안 처리 파행을 거듭했던 대전 서구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했습니다. 재적 의원 20명 모두 출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임시회에서 서구의회는 내년도 예산안과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해 주요 사업들이 중단되는 '준예산 체제'를 모면하게 됐습니다. 또 임시회 직전 여야 원내대표가 의회 파행 문제를 사과했고 여야 간 대립을 부른 평생학습 일부 개정 조례안은 표결 끝에 부결됐습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