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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년사 사랑하는 대전MBC 가족 여러분, 한 해가 가고 다시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 한 해 수고 많이 하셨고, 올 한 해 좋은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어제와 같은 날이 밝았지만 오늘의 의미를 달리 기록하는 것은 오늘이라는 시간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어제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해 대전MBC는 나름대로 큰 성장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우선 콘텐츠 경쟁력의 신장입니다. 지난해 말 시청률 조사 결과를 보면, 5년 만에 연간 시청률이 경쟁사를 앞질렀습니다(TNmS 기준, 12월 초 조사). 시청자들이 MBC 프로그램을 대하는 신뢰와 사랑의 결과를 수치화한 것이 시청률인점을 감안하면, 참으로 고무적인 일입니다. 특히 시청률 추이는 4분기 들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대전MBC의 대표 뉴스 프로.. 더보기
새해 대전MBC가 드리는 약속 을미년(乙未年)이 가고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아 온다. 새해가 되면 늘 그렇듯 누구나 한 해 설계와 계획을 세운다. 누군가는 금연이나 금주를, 어떤 이는 업무에서의 성취나 해야 할 일에 대한 다짐을, 가족의 소망을 기원해 보기도 한다. 대전MBC는 새해를 맞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청자와의 약속을 정했다. 지금까지처럼, 2016년에도 대전MBC 임직원들은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뛸 것이다. 새해 대전MBC의 단 하나의 소망인 시청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기 위해... 더보기
서산의료원 보수규정 위반 억대급여 지급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서산의료원이 보수 규정을 어기고 의료진에게 억대의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남도 감사 결과 서산의료원은 보수 규정에 따라 월 165만원에서 497만원의 기본급을 지급해야 하지만, 의사 1인당 평균 680만원의 기본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21명의 의료진 가운데 4명은 기본급만 천만원을 넘게 받았고, 최대 천337만원의 기본급을 받은 의사도 있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