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자에 시달리는 서산의료원이
보수 규정을 어기고
의료진에게 억대의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남도 감사 결과
서산의료원은 보수 규정에 따라
월 165만원에서 497만원의 기본급을
지급해야 하지만, 의사 1인당 평균 680만원의 기본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21명의 의료진 가운데 4명은
기본급만 천만원을 넘게 받았고,
최대 천337만원의 기본급을 받은 의사도
있었습니다.
신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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