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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에서 승용차 화재...주변 40분 정체 오늘(29) 오후 1시 50분쯤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차령터널에서 55살 노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주변 교통이 40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 씨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출장 달고 강의 나간 세종시 공기업 사장…감사 착수 세종시가 평일에 출장처리를 하고 다른 지역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문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에 대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이춘희 시장은 감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적절하게 조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이상 보행자 올 들어 대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보행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대전의 교통사고 사망자 34명 가운데 56%인 19명이 보행자였으며, 이 가운데 무단횡단을 하다 숨진 사람이 1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특히 야간에 어두운 색 옷을 입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행동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