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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교사로부터 '채용 대가' 금품 받은 교장 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기간제 교사 채용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공주 모 중학교 교장 60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기간제 교사 채용 대가로 해당 교사들로부터 3차례에 걸쳐 90만원을 받았으며, 학교 물품을 구매하면서 자신 물건을 400만원 넘게 사는 등 업무상 횡령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감찰에 나선 충남교육청도 이 씨를 직위 해제하고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출소 10일 만에 또 절도 20대 구속 대전 유성경찰서가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열흘 만에 또 다시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달 11일 밤 대전시 유성구의 한 주택에 불이 꺼져있는 것을 보고 침입해 노트북과 지갑 등 8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유 씨는 빈집털이로 구속됐다가 출소한 지 열흘 만에 또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병권 기자 더보기
천안 직산역 주변 도시첨단산단 선정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직산역 주변 26만 천㎡가 국토교통부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선정됐습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도심과 인접한 지역에 전액 국비로 LH가 조성해 지역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내년에 산업단지 지정과 함께 2018년까지 토지보상을 마치고 착공과 함께 분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천안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이차전지나 수소전지자동차 부품 관련 첨단산업이 유치돼 우수 일자리가 제공과 함께 5,000억원의 투자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원식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