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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촌동 3월부터 '행정동'으로 독립 세종시 종촌동이 법정동에서 행정동으로 독립해 오는 3월부터 주민센터를 개청하고 민원 업무에 들어갑니다. 세종시는 행정동인 아름동의 인구가 6만4천여 명이 넘어 종촌동을 분동하기로 하고, 오는 3월까지 조직개편과 인력배치를 완료해 주민센터를 개청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아름동 인구는 법정동인 고운동 지역을 포함해 3만8천5백 명이고, 종촌동은 2만5천8백 명으로 나눠져 민원 폭주에 따른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상헌 기자 더보기
보령시, 설 앞두고 머드화장품 최대 20% 할인 보령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대표 특산품인 머드화장품을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할인 판매하는 품목은 머드 2호세트와 미인비누 두 종류를 제외한 모든 제품으로 품목에 따라 10에서 20% 할인됩니다. 머드 화장품은 보령 머드화장품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서주석 기자 더보기
현대百, 대전 프리미엄 아웃렛 재추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기업 특혜 의혹이 제기돼 행정 절차가 중단됐던 대전시 용산동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웃렛이 재추진됩니다. 대전시와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현대 측이 유성구 용산동 일대 프리미엄 아웃렛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하고 기존 쇼핑시설 위주에서 문화·체험 시설을 일부 보강해 사업계획서를 대전시에 제출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사업계획서가 연구개발특구 지정 목적과 개발 방향에 부합될지 미지수여서 사업 추진을 장담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