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가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열흘 만에 또 다시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달 11일 밤
대전시 유성구의 한 주택에 불이 꺼져있는 것을 보고 침입해 노트북과 지갑 등 8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유 씨는 빈집털이로 구속됐다가
출소한 지 열흘 만에 또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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