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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본격적인 졸업식 시즌을 맞아 점검단 운영 대전시교육청이 졸업식이 시작되는 2월을 맞아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점검단을 운영합니다. 대전의 졸업식은 오는 29일 복수고를 시작으로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대다수 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되며, 초등학교 졸업식은 대부분 다음 달 16일부터 19일 사이에 열립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졸업식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연계해 생활지도와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안준철 기자 더보기
충남에서 밤사이 주택 화재 잇따라 어젯(26)밤 8시 반쯤 태안군 소원면 71살 김 모 씨의 민박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선 어제 오후 5시 50분쯤에는 아산시 신창면 70살 백 모 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꺼지는 등 충남에서 밤사이 주택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대전 플라스틱 상점 화재··주민 8명 대피 어젯(26)밤 10시 50분쯤 대전시 봉명동 모 플라스틱 자재 상점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8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상점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점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