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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일자리 5만4천 개 신규 창출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불리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른바 닥터헬기가
내일(28)부터 충남에서 활동에 들어갑니다.

충남도와 단국대 병원은
천안에서 '응급의료 전용헬기' 출범식을 열고
운행 개시를 선언했습니다.

닥터헬기는 요청 5분 이내에
전문의료진이 탑승해
반경 130km, 보령 외연도까지
출동이 가능합니다.

특히 보령 외연도에서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할 경우
기존 선박과 도로로 4시간 소요됐으나
닥터헬기로는 1시간이면 가능합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