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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 여주인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투숙객 검거 여관 여주인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달아난 50대 투숙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대전시 삼성동의 한 여관에서 여주인 76살 A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55살 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황 씨는 장기투숙하던 여관의 월세 일부를 돌려달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
세종시 표준단독주택가격 10%대 상승··전국 2위 세종시의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10% 넘는 상승률을 보이며, 대전시와 충남도를 크게 앞질렀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세종시의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10.66%로, 16.48%를 기록한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대전의 상승률은 2.48%, 충남은 2.22%를 기록해 전국 최저 상승률을 보인 강원과 함께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김지훈 기자 더보기
대전·세종에서 아너소사이어티 3명 가입 대전과 세종에서 3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송진석 그린환경산업 대표가, 세종에서는 이숙우 성원벤처메디컬 이사와 정찬의 정비뇨기과 원장이 각각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약정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이로써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는 대전이 43명, 세종이 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승섭 기자 더보기